성남 게임 월드 페스티벌에서 1일 차 현장 진행 등록을 마친 코스어들의 불꽃 튀기는 퍼포먼스 끝에 진행된 코스튬 런웨이의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상금 3백만원의 주인공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코스에 대한 열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던 오버워치의 메르시와 로드호그 듀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제 뱃살을 키웁니다' 팀입니다.

이어서 2위를 차지한 팀은 현장에서 인기가 폭발적이었던 캡틴 아메리카&아이언 맨을 코스프레한 '어벤져스' 팀, 그리고 3위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캐릭터인 불의 축제 스킨 버전의 쓰레쉬, 애니, 아리로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준 '3이그나이트' 팀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남다른 디테일과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유란, 남소유 듀오인 '무림악녀' 팀이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1일차부터 등장한 코스어들은 게임을 아는 사람에게는 헉! 소리 나오는 디테일과 해당 캐릭터를 모르더라도 눈이 번쩍 뜨일 퀄리티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참관객들과 함께 현장을 빛내준 코스어들은 이번 페스티벌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2일차 무대행사 중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코스튬 런웨이쇼는 현장 관람객 대부분의 시선을 빼앗으며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코스튬 런웨이 진행은 인벤의 간판! 네클릿과 김영일 캐스터가 함께했습니다


▲ 쇼의 첫 스타트는 인기폭발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


▲ 양덕 부럽지 않은 퀄리티! 아이언맨도 등장


▲ 시빌워의 한 장면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 모델 포스 물씬! 두 번째 주인공은 불의 축제 스킨 쓰레쉬, 아리, 애니


▲ 어린 참관객들에게 인기만점이었던 쓰레쉬 코스프레


▲ 여러분을 홀려드릴게요~


▲ 꽁트 느낌의 퍼포먼스를 펼쳤던 애니도 빼놓을 수 없죠


▲ 발리라~~ 그 상대느으으으은? 하스스톤의 생귀나르도 등장!


▲ 단검에는 이미 독을 발라놓은 듯 빛나고 있습니다


▲ 이어서 리븐만으로 팀을 짠 '라이엇의 딸' 팀의 순서입니다


▲ 맏언니 클래식 리븐부터 인기만점 토끼 리븐이 등장


▲ 없어서 못산다는 챔피언십 리븐까지!


▲ 우리가 바로 리븐 자매다


▲ 이어서 블레이드&소울 팀의 유란과 남소유의 차례입니다



▲ 온라인 게임 역사상 유명한 악녀중 하나인 남소유도 등장


▲ 의상의 디테일과 더불어 한 폭의 그림같았습니다


▲ 같은 회사의 캐릭터인 아이온의 궁성과 마도성 듀오의 차례입니다


▲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소품의 퀄리티가 일품이었습니다


▲ 엉엉 마도성님 절 가져요! 미소가 아름다웠던 팀이었습니다


▲ 그냥 입고 다녀도 될 정도의 의상 퀄리티


▲ 디테일로 최고 중 한 명이었던 암살자 유란도 등장!


▲ 훗, 날 막을자 누구지? 가장 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현재 사전예약등록이 진행중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코스프레!


▲ 제작에만 2주가 걸렸다는 거대한 주사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 오늘 당직은 메르시인가요?


▲ 등장과 함께 엄청난 탄성을 불러일으켰던 상의 탈의 로드호그


▲ 영웅은 죽지 않아요! 게임 내 궁극기를 시전하는 퍼포먼스


▲ 런웨이 쇼가 끝난 후, 참가자와의 짧은 인터뷰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 역시 말할때는 가면을 올려야하는 아이언맨














▲ 특별상을 수상하는 무림악녀 팀!


▲ 이어서 3이그나이트 팀의 3위를 수상합니다


▲ 2위는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던 어벤져스 팀


▲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제 뱃살을 키웁니다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