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지텍코리아]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자체 개발한 자사 최초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 로지텍 M331 사일런트 플러스(Logitech® M331 Silent Plus, 이하 M331)와 로지텍 M221 사일런트(Logitech® M221 Silent, 이하 M221)를 출시했다.

M331과 M221은 로지텍 기존 마우스와 동일한 클릭감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소음을 90% 이상 차단한 것이 특징. 또한 로지텍의 고급 옵티컬 트래킹을 탑재해 정확한 클릭과 포인팅을 제공하고 거의 모든 표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무소음 마우스는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방식으로 USB포트에 초소형 수신기를 꽂았을 때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이 8mm에 불과하며 최대 10m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M331과 M221 모두 맥(Mac ®), 크롬(Chrome OS™), 리눅스(Linux ®) 기반의 컴퓨터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저감협회(NAS)에서 국제적 인증 마크인 ‘Quiet Mark’ 승인을 받았다.

부드러운 고무 재질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오른손 잡이용 마우스 M331은 AA 배터리 하나로 최대 24개월간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온오프 스위치와 스마트 슬립모드로 전원을 절약한다. 양손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M221는 AA배터리 하나로 최대 18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지텍 글로벌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디렉터 아나톨리 폴옌커(Anatoliy Polyanker)는 “사무실, 집 등 업무 하는 장소에 관계없이 ‘조용함’의 가치는 ‘금’과 같이 귀중하다”고 말하며 “로지텍 엔지니어들은 마우스가 만들어내는 소음의 근원을 연구해왔으며, 마우스의 성능과 관계없이 마우스를 조작하는 데시벨을 낮추는 기술을 개발해 이번에 출시한 무소음 마우스에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