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에오스'가 오픈베타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비상하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에오스'는 이용자 유입이 증폭해 서비스 단 하루 만에 신규 월드(서버) ‘헬렌’을 추가 개설했으며, 게임트릭스 게임사용량 순위 중 전체 장르 13위, RPG 장르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신규 월드 ‘헬렌’의 추가 개설로, 줄곧 혼잡을 이뤘던 ‘레비나’, ‘로키’, ‘이둔’ 등 3개의 월드는 캐릭터 생성제한이 해제되었으며, 이용자들은 총 4개의 월드에서 쾌적한 게임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자유 게시판에는 신규 캐릭터 팔라딘에 대한 관심과 질문, 이용자 플레이 패턴을 고려한 던전 플레이와 레벨캡 해제 등에 대한 호평과 정보 공유가 끊임없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에오스'는 향 후 업데이트에 대한 공개와 향 후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을 하는 게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1월 중 공격대 던전 중 ‘크란 해임’의 난이도 어려움 모드와 신규 전장의 추가, 길드대항전인 ‘이수스’와 길드 PvE인 ‘스피로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신규 파티 던전 ‘얼음 미궁’은 12월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또한, 던전과 필드간의 효율 격차 개선, 던전 신규 난이도 모드 추가, 제자리 부활 개선 등의 던전 활성화 방안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측은 '에오스'에 관심 갖고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에게 큰 감사 드린다며, 더욱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귀담아 듣는 운영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