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새로운 기간 한정 콘텐츠 ‘인피니트 아레나’를 11월 16일까지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인피니트 아레나’는 토너먼트 배틀을 즐기면서 익스팬드 스킬 각성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등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여서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익스팬드 스킬은 카드 레벨과 능력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각성하면 강력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필수 요소로 꼽힌다.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토너먼트 각 배틀에서 승리하면 ‘여신’, ‘귀신’, ‘마신’ 등 보상 지역을 오픈할 수 있는 투신의 트로피를 얻을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각 지역에서 보상을 모두 획득하면 최종 보상지역인 ‘왕좌’가 열리게 되며, 일반 보상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추가 보상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 팬심을 한껏 자극하는 ‘픽트로지카 파이널 판타지’의 두 번째 레전드 카드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등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레전드 카드에는 세라, 라이트닝, 티파, 스퀄, 유우나 등 인기 캐릭터들이 공개됐으며, 적의 행동을 일정 횟수만큼 줄여주는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