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2일), 인벤 방송국에서는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를 맞이해 특별 방송이 열렸습니다. 이번 할로윈 난투로 공개된 '정켄슈타인의 복수'의 특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BJ 보겸, 러너, 호수, 그리고 인벤 방송국의 빈본이 모였습니다.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저지하면 미션 완료! 미션을 성공하면 정켄슈타인은 패배를 인정하고 할로윈 박스 100개와 선물꾸러미를 줍니다. 특히 할로윈 박스 100개를 방송에서 즉시 개봉하고, 특정 할로윈 스킨과 아이템이 나오면 무려 15종의 블리자드 기어와 배틀코인 10,000원 최대 100장, 오버워치 머그컵과 자켓 등 시청자가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하지만 미션에 실패하면? 정켄슈타인 박사의 저주가 내려 출연진들은 무시무시한 벌칙과 패널티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경품은 그대로고요. 미션을 저지하지 못하면 정켄슈타인 박사는 실패한 BJ들의 출연료를 제물로 삼아 시청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는 건전한(?) 저주를 건다고 합니다.

미치광이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막기 위해 모인 네 명의 용사들! 사신과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등장할때마다 괴성을 즈리고 발악을 해보지만 결코 쉬운 미션은 아니였습니다. 과연 네 명의 용사들은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저지할 수 있을까요? 인벤 방송국에서 열린 특별 미션 방송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이번 방송은 트위치TV 인벤 방송국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조금 일찍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아직 세팅중이군요.

▲ 빈본님 분장잌ㅋㅋㅋㅋ

▲ 영켄슈타인...복수를 준비합니다.

▲ BJ 호수님도 가볍게 분장을 준비하고,

▲ 오메 깜짝아;

▲ "오늘 미션 성공할거 같나요?" / "열심히 해봐야죠…"

▲ 장비 세팅은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소품이 귀엽네요!

▲ 호박 초롱이 귀엽습니다. 이거 가져가도 될려나....

▲ Trick or Treat!

▲ 이것은, 프로 석양충의 필수품....

▲"ㅋㅋㅋㅋㅋ" / "이걸로 코스프레 대회 나가면 안돼요? 블리즈컨 가고 싶은데..."

▲ BJ 보겸님도 뭔가 허연 분장을 시작했습니다.

▲ 러너님도 도착! 이제 곧 방송이 시작될 것 같네요.

▲ 영켄슈타인 박사님ㅋㅋㅋ옼ㅋㅋ

▲ "너희들의 출연료를 모조리 경품으로 바꿔버리겠어!"

▲ "내가 있으니 걱정마" / "....."

▲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어느새 머리에 뼈다귀가....

▲ "오 이거 진짜 맥크리 같은데-!" / "전 갈고리 안주나요?"

▲ "형, 우리 열심히 하죠. 저 갈고리 안쓰게..."

▲ 이제 네 명 모두 모여서 전략을 짜기 시작합니다.

▲ "이 총을 쓸일이 없기를" / "........"

▲ "박사님 지금 무슨 생각하세요?"

▲ "지금이요...?"

▲ "파워에이드 냄새나요"

▲ 어떻게 단독샷을 찍고 싶은데, 정켄슈타인의 괴물의 존재감이 너무 큽니다.

▲ "형 총 그만가지고 놀아요!!"

▲ "이거 미션 깰 수 있는건가..."

▲ 모두의 점수를 듣고 난 후 BJ러너의 표정. "ㅎㅎㅎㅎㅎ"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저지하기 시작합니다.

▲ "YouYou, What I take you Cry!"

▲ "아니 그러니까 빈본아 내가…" / "네, 형 그래서 왜 재워놓은거 깨웠어요?" / "......."

▲ "열심히 할게...."

▲ "아...." / "아...로드호그만 남았는데..."

▲ 자, 이제 시청자들을 위한 경품 뽑기 시간. 영캐슈타인이 진행합니다.

▲ 사실 영캐슈타인 분장이 제일 눈에 띕니다....

▲ 진리의 흰흰파흰 ㅎㅎㅎㅎㅎㅎㅎ

▲ "이거 다 똥 손만 모였....뽑기 너무들 하시네"

▲ "응~ 흰흰파흰~"

▲ ...

▲ "이거 키보드 언제 나와요?!"

▲ "벌칙...이 있는데...저도 간다고요?"

▲ "아니 난 왜....진행만했는데..."

▲ "지금 기분 어떠세요?" / ".....파워에이드 생각나요"

▲ 별다방이 마감이라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기로...

▲ 여기까지 오는데도 힘들었습니다. 찍는 저도 민망...

▲ 자, 빨리빨리 주문합시다.

▲ 이렇게 방송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