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타이탄폴’ 시리즈의 최신작 ‘타이탄폴2 (Titanfall 2)’의 PS4, Xbox One, PC CIB 버전을 금일(28일) 국내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탄폴2’는 파일럿과 타이탄의 독특한 결속을 다룬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의 도입으로 발매가 알려진 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모드는 플레이어가 적군의 전선 뒤에 홀로 남겨진 저항군 소총수가 되어 베테랑 밴가드 클래스 타이탄을 만나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액션과 반전이 가득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 또한 전작보다 대폭 개선되어, 6가지 신규 타이탄, 강력한 파일럿의 능력, 확장된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전장, 모드 등이 제공되어 더욱 혁신적이고 격렬해진 1인칭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게임 내 네트워크 기능이 도입되어 빠르고 쉽게 친구들과 가슴 뛰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이 포함된 ‘Nitro Scorch 팩’을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와 전작의 맵인 Angel City를 3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조기이용권이 제공 된다.

10월 28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된 ‘타이탄폴2’의 구입은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마켓에서 가능하다.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게임피아 블로그와 게임피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