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각),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는 대망의 블리즈컨이 개막했습니다. 블리자드의 25주년, 블리즈컨의 10주년으로 더욱 특별할 이번 블리즈컨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만여 명이 넘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죠.

블리즈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팬들의 멋진 코스프레는 물론 카메라를 들고 서로의 모습 촬영해주거나, 방송하는 스트리머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죠. 오프닝까지는 약간 시간이 남았지만, 안전을 고려해 조금씩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막 입장이 시작됐다는 말이 무섭게 메인 스테이지는 가득찼고요.

자, 그럼 서문은 짧게 줄이고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블리즈컨 시작 전 애너하임센터를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시죠.

















▲ 블리즈컨 2016 입장 전 현장 풍경




















블리즈컨2016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오의덕(Vito), 김지연(KaEnn), 석준규(Lasso), 이명규(Sawual)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