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11월 2차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프로스트 키마이라’, ‘카라틴’, ‘1등급 파이어 드래곤 익종’, ‘윈드 치아리 이터’, ‘1등급 아이스 드래곤 익종’ 등 5종의 레이드 보스가 추가됐다. 이 중 ‘1등급 파이어 드래곤 익종’과 ‘프로스트 키마이라’ 상급 이상 난이도를 클리어 시 각각 ‘성관형 바르고’, ‘프로스트 키마이라’ 카드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스페셜 강적 ‘브륜힐데’, ‘펜릴’이 재등장하며, ‘듀트리히’, ‘체리니’, ‘메이린’ 등 신규 강적 8종이 출현한다. 끝으로, ‘역행형 모르가즈’, ‘동화형 론펄’, ‘아서 검술의 성’, ‘가련형 우서’ 등 신규 괴리진화 카드 4종이 추가됐으며, ‘혼자서 퀘스트’에 3D 보스 ‘한정 카나리아’가 재등장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가 강적을 토벌 시 ‘신학 메달’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신학 메달 뽑기’에서 ‘교련형 스카아하’, ‘학도형 크럭키’, ‘학도형 레위’, ‘학도형 샤비’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로그인 보상’이 강화돼 매일 8시 이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크리스탈’ 및 ‘밀리언 치아리’, ‘우아사하 메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핫타임 이벤트’ 강화로 18시 이후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퀘스트 회복약’을 비롯해 ‘치아리 열쇠’, ‘신학기 메달’ 등을 지급한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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