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서 만나보는 '린2 주간이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클래식 서버에서 다양한 득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이미지 게시판에는 다수의 득템 인증 스크린샷이 등록되었는데요. '사이하의 폭풍' 프로모션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들을 자랑하며, 누가 진정한 '프로 득템러'인지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10 화룡의 팬던트 상자, 지룡의 벨트, 바이움의 영혼과 고단계 룬 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서버 소식도 빠질 수 없죠. 먼저, 2일에 걸쳐 원하는 제련을 만들어 낸 이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속칭 '자크뎀'이라 불리는 옵션이었는데요. 보유한 아데나를 모두 소모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프레야 윈터 카드를 개봉해 고가의 아이템인 축복받은 발라카스의 목걸이를 얻었다는 스크린샷도 게재되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클래식 서버 이미지 게시판은 '프로 득템러'를 자칭하는 이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이하의 폭풍 프로모션의 영향인데요. 프로모션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이미지 게시판에 자랑하면 매주 1명을 추첨해 30일간 사용 가능한 향상된 오르펜의 귀걸이, 향상된 코어의 반지, 향상된 여왕개미의 반지를 지급한다고 하네요.

이벤트 덕분에, 스크린샷 게시판은 득템을 인증하는 스크린샷들로 가득 찼습니다. +10 화룡의 펜던트 상자, 지룡의 벨트 등 고가의 아이템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신비한 보석함에 이어 지룡의 벨트로 남들은 한번하기도 힘든 인증을 두 번이나 한 유저도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구성품 중 하나인 '봉인된 룬'을 개봉해 높은 단계의 룬을 얻은 인증글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3단계 율의 룬, 13단계 이스의 룬 등이 이에 해당하는 스크린 샷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이움의 영혼을 획득했다는 인증 글도 등록되어 화제가 되었네요. 모두 프로 득템러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쟁쟁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 프로모션으로 +10 화룡의 펜던트 상자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 보석함에 이어 지룡의 벨트로 두 번째 인증에 나선 이도 등장했네요


▲ 또 다른 이의 지룡의 벨트 획득 인증 스크린샷입니다


▲ 봉인된 룬을 개봉해 무려 13단계 이스의 룬을 얻었네요


▲ 13단계 율의 룬을 획득한 이도 등장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보조 무기 제련 옵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속칭 '자크뎀' 제련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자크뎀은 제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옵션으로, 스킬 사용 시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가 5분간 15% 증가하는 효과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주력 무기 제련을 통해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15% 증가' 옵션을 얻은 뒤, 제련을 완벽하게 끝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거인의 힘이 깃든 생명의 돌 제련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2일에 걸쳐 글루디오, 기란, 아덴, 루운성 등에서 총 17번의 제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첫 날은 실패, 그리고 다음 날 마지막 거인의 힘이 깃든 생명의 돌을 사용했을 때 드디어 원하는 옵션을 얻었다고 합니다. 작성자는 '7번 ~ 9번만에 제련을 완료한 사람들이 황금 손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보유하고 있던 아데나를 모두 소모했지만 더 이상 제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고가의 아이템 획득을 인증하는 스크린 샷도 등록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로 축복받은 발라카스의 목걸이었는데요. 득템 확률이 낮다고 소문 난 프레야 윈터 카드를 개봉해 얻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 2일에 걸쳐 완성한 제련 옵션! 라이브 테르시 서버 임무확인

▲ 모든 아데나를 소모해 만든 자크뎀 옵션의 한손 무기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 축복받은 발라카스의 목걸이 득템 인증샷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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