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는 순간화력과 지속화력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스토커 타입 하이퍼다. 기존의 스토커 타입들의 플레이방식과 마찬가지로 잠입과 암살도 가능하나,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로 교전 개시를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특히, 군중 제어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킬이 사용되므로 더욱 안정적인 공격 개시가 가능하다.

운용 방식에 있어서 지속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 효과로 각성 상태에 돌입하면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루이스 스스로 교전 개시하거나, 교전에 참여할 때를 정확히 포착해야 한다.

▲ 회피와 군중 제어가 동시에 가능한 스킬을 보유한 루이스


▣ 한눈에 보는 루이스 핵심 공략

◆ 하이퍼 타입

- [스토커] 적진 침투와 암살의 스페셜리스트

◆ 전투 스타일

- 회피 스킬을 이용한 생존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히트 앤 런을 펼치는 하이퍼
-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스킬로 지속적인 스킬 연계가 중요
- 지속 효과의 활용을 위해 직접 교전을 개시하거나 교전에 참여하는 순간을 잘 포착해야 한다

◆ 기본 스킬 연계

-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군중 제어 스킬의 연계를 통해 교전을 개시할 수 있다


- 지속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고 강력한 궁극 스킬로 적에게 큰 피해를 안길 수 있다


◆ 추천 아이템 TOP3



▣ 지속 효과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본 공격을 강화하자! 루이스 추천 아이템

루이스는 지속 효과인 '브레이크 타임'을 유지하면, 각성 상태가 되어 화력이 크게 증가된다. 이를 통해 교전 개시나 참여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초황금 머리빗은 지속 효과를 강화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고 각성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게임 중에 '브레이크 타임'을 사용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도 크게 증가한다.

공용 신발 장비 대신, 루이스는 전용 장비로 초경량 슈즈를 가지고 있다. 방어력 관통과 이동속도를 향상해주며, 추가 능력으로 일반 스킬인 '퀵 스텝'을 강화시켜준다. '퀵 스텝'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주고, 최대 마나의 50% 회복 효과를 주면서 지속적인 스킬 연계를 가능하게 만든다.

루이스의 스킬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더킹 어퍼'나 '위빙 스트레이트' 중 공격은 기본 공격으로 취급되며, 궁극 스킬 발동 시 연타 공격도 기본 공격으로 취급된다. 기본 공격 취급 스킬이 많은 특성상,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교차하는 벼락을 통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주로 사용되는 스킬인 퀵 스텝 강화를 위해 초경량 슈즈를 먼저 업그레이드 한다


▣ 적의 공격을 피해 팀 파이트를 성공적으로 개시하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자! 스킬 정보

루이스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면 '브레이크 타임'을 통해 휴식 상태를 취하며, 휴식 상태를 끝까지 계속할 경우 각성 상태가 된다. 각성 상태에 돌입한 루이스는 공격력과 이동속도의 상승효과를 받는다. 따라서, 전투 개시 전에는 각성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더블 스윙은 두 번의 펀치를 연달아 날리는 스킬로, 기본 공격과 연계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이다. 다만, 스킬 연계에서는 그 효율이 크지 않으므로, 군중 제어 스킬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 있다.

'더킹 어퍼'는 전방으로 파고들며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스킬이다. 적 하이퍼의 공격에 맞춰 잘 사용하면 좋은 생존기가 되기도 하지만, '더킹 어퍼' 중 기본 공격을 입력하면 어퍼컷이 발동된다. 어퍼컷에 적중한 상대는 공중에 띄워진다. 강력한 접근 기술로 교전을 개시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더킹 어퍼' 도중 기본 공격과 동시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돌진 방향과 반대쪽에 어퍼컷을 날릴 수 있다.



몸을 젖힌 채 뒤로 물러나는 '위빙 스트레이트'는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스킬이다. 짧지 않은 거리를 뒤로 이동하는 동안 기본 공격을 입력하게 되면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데, 적중한 대상은 기절 효과를 받는다. 적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어 교전 개시에 적극적으로 사용되며, 먼 거리를 빠르고 이동할 수 있어 도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위빙 스트레이트' 도중 기본 공격과 동시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물러나는 방향과 반대쪽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릴 수 있다.

'퀵 스텝'은 '퀵 스텝'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초 감소해주는 스킬이다. 발동 시 제자리에서 빠르게 발을 교차하는 동작을 취하며, 공격 기능은 없다. '퀵 스텝'은 공격 스킬은 아니지만, 스킬을 지속적으로 연계시켜줄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크다.

궁극 스킬인 '뎀프시 롤 콤비네이션'은 적을 기절시키는 훅을 날린 후, 연타를 통해 12번의 피해를 주고 마무리 일격을 가한다. 플레이어는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 공격 키를 추가로 입력할 수 있으며, 마무리 일격의 피해가 증가한다. 발동 시 어깨를 푸는 동작을 취하므로, 적의 공격을 완벽히 봉쇄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 강력한 스킬 연계로 적을 묶고 궁극 스킬로 마무리 짓자! 하이퍼 기본 운용법

스토커 타입인 루이스는 교전이 벌어지지 않을 때는 공성로에 집중하기보다 중립 몬스터 사냥을 통해 성장하는 편이 좋다. 방어력이 약해 상대 하이퍼와 전투 시 쉽게 사망할 수 있지만, 회피 성능이 좋아 도주에 용이하고 기회만 잘 잡는다면 먼저 접근해 적을 처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력한 한 방 스킬로 적을 상대하기보단, 지속적인 화력 유지가 관건이라 아군 하이퍼의 근처에 머무는 것이 좋다. 일단, 아군 하이퍼에 적이 접근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먼저 '더킹 어퍼' 혹은 '위빙 스트레이트'를 통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먼저 공격을 개시할 생각이라면 '브레이크 타임'을 통해 각성 상태로 돌입한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전투가 개시 후 '퀵 스텝'을 이용해 '더킹 어퍼'와 '위빙 스트레이트'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나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전용 장비인 초경량 슈즈가 없다면 공격을 이어나가지 않는 편이 좋다. 초경량 슈즈를 장착했다면, 군중 제어 스킬을 다시 한번 사용해 아군의 호응을 유도할 수도 있다. 반대로 적의 반격이 예상된다면, 일반 스킬을 도주기로 사용해 최대한 물러서는 것이 좋다.

궁극 스킬인 '뎀프시 롤 콤비네이션'이 활성화되었다면, 혼자 활동하는 것보단 아군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좋다. 궁극 스킬의 선행 모션이 짧지 않아, 성공적으로 적을 띄우거나 기절시켰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중 제어 스킬을 통해 적을 먼저 제압하더라도 아군의 호응을 기다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파고들어 공격을 개시하고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