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조이시티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PlayStation®4(이하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3on3 프리스타일’은 이달 7일(수) 북미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독창적인 분위기로 현지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국 게임 개발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초반부터 가파른 다운로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성공적인 북미 시장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오늘(9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중국과 유럽 지역에서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on3 프리스타일’이 PlayStation®4 스포츠 타이틀로서의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포함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자사 첫 콘솔 진출작 ‘3on3 프리스타일’은 PSN(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