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시공초월 학원 RPG ‘아르피엘’에 신규 캐릭터 ‘바인’을 추가했다.

‘천산갑’을 모티브로 한 수인 캐릭터 ‘바인’은 방패를 이용해 자신만의 방패술을 구사하는 캐릭터로, ‘정의의 심판’ 각성을 비롯해 ‘방패치기’, ‘대지강타’ 등 광범위한 스킬을 통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9일까지 ‘바인’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또, 각 레벨 별로 주어지는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메이드/티파티 의상 큐브’, ‘[균열]무기 상자’, ‘클레오의 자수정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 29일까지 '바인' 캐릭터로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0명)’와 함께 ‘후드망토(10명)’, ‘리샤 마우스 장패드(10명)’ 등 경품을 각각 제공한다.

‘아르피엘’의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