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삼국지 주요 영웅 중 한 명인 관우의 전투 장면을 통해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삼국블레이드'의 세계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혼란스러운 난세를 평정하고자 하는 세계관, 영웅의 깊이 있는 액션, 선 굵은 캐릭터의 특징을 담아냈다.

오는 1월 13일 출시 예정인 '삼국블레이드'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위나라의 조조, 하후연, 허저, 오나라의 손권, 소교, 대교는 물론 여포와 초선 등 실존 영웅 30여 명이 등장한다.여기에 최신의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엔진4로 구현했다.

120여 개에 이르는 던전은 물론,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여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전략성을 담은 ▶내정모드,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간 일대일대결 ▶일기토,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삼국블레이드’는 현재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4:33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는 '삼국블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2017년 ‘삼국블레이드’ 출시에 이어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자동차 추격 총싸움 게임 ‘마피아’,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제)’ 등 글로벌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