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싱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정말 추운 날씨임에도 대회 현장은 관중들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1경기에서는 지난 팀전 우승팀인 쏠라이트 인디고가 SEDA-Racing의 이름을 달고 출전을 했고, 그 상대는 케이프컴-판타스틱이었습니다. 2경기에서는 전력 보강을 한 센스 라인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리빌딩을 한 QsenN_White가 접전을 펼쳤습니다.

과연, 누가 개막전에서 웃고 울었을까요? 그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넥슨 아레나를 가득 채운 관중들!


▲ 중계진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줍니다.


▲ 세팅 중인 케이프컴-판타스틱!


▲ SEDA-Racing도 분주히 준비 중입니다.


▲ 경기가 시작되고


▲ 허...참...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네.


▲ SEDA-Racing이 3:0으로 완승을 거둡니다


▲ 승자 인터뷰 문호준 선수가 "제가 제일 잘하는 거 같아요"라고 자신감 있는 발언을!


▲ 어머니를 따라 온 귀여운 남매!와 함께 2경기가 시작됩니다.


▲ 핫팩으로 손을 비비는 큐센 화이트 선수들


▲ 센스 라인 선수들도 즐겁게 경기를 준비합니다.


▲ 핫팩 함부로 버리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진지한 표정의 황선민 선수!


▲ 점수를 따라가며 환한 미소를 짓는 이승교 선수.


▲ 에이스 결정전 끝에 센스 라인이 첫 승리를 따냅니다!


▲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이준용 선수의 사진을 끝으로 돌발포토를 끝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