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케이크테라피]


케이크테라피(CAKE THERAPY, 대표 최윤화)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미소년 연애시뮬레이션게임 ‘나만의 엘리시온’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나만의 엘리시온’은 우연히 좋아하는 아이돌 ‘엘리시온’과 가상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각 멤버들과 대화해나가는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이나, 숨겨져 있던 성격, 개인적인 일상 들을 알아가게 된다.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유저의 선택은 이야기 끝을 변경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계약연애로 끝날 것 같던 인연이 유저의 선택에 의해 진실된 사랑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나만의 엘리시온’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특징에, 케이크테라피는 유저들이 미리 캐릭터의 성격이나 취향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는 게임 이전의 이야기를 웹소설 형태로 공개해 보다 더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프로필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만의 엘리시온’은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나만의 엘리시온’은 지난 17일부터 티스토리에서 매일 2편씩 웹공개 팬픽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크테라피 최윤화 대표는 “나만의 엘리시온을 드디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다들 한 번쯤 꿈꾸는 미소년 아이돌과의 연애를 나만의 엘리시온을 통해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만의 엘리시온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나만의 엘리시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