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첫 유저 간담회 ‘모던(모바일 던전앤파이터)패밀리DA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던패밀리DAY’는 개발진과 유저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론칭 후 약 한 달 만에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월 4일 13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 및 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되며, 개발진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 나가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모던패밀리DAY’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던전앤파이터: 혼’의 공식 카페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