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슈퍼플레이는 치킨각을 불러온다! 2017 롤챔스 스프링 7일 차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칼바람 나락 마냥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25일의 오후.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7일 차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강 8중' 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연일 '꿀잼' 경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경기의 시작을 맡은 팀은 바로 kt 롤스터와 롱주 게이밍입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t 롤스터. 이에 맞서는 롱주 게이밍도 지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혈전 끝에 값진 시즌 첫승을 챙기며 상승기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선수들의 이런 저런 스토리가 얽힌 두 팀인 만큼, 첫 경기부터 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죠.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bbq 올리버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지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정말 치열한 혈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1승이 정말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진에어의 상대는 바로 이번 시즌 첫번째 펜타킬의 주인공인 '템트' 강명구 선수가 버티고 있는 bbq 올리버스.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는 잠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종일관 매서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양보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치열하게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슈퍼팀'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kt 롤스터가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bbq 올리버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슈퍼플레이, 그리고 치킨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오늘의 현장!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bbq 올리버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지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정말 치열한 혈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1승이 정말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진에어의 상대는 바로 이번 시즌 첫번째 펜타킬의 주인공인 '템트' 강명구 선수가 버티고 있는 bbq 올리버스.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는 잠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종일관 매서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양보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치열하게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슈퍼팀'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kt 롤스터가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bbq 올리버스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슈퍼플레이, 그리고 치킨과 함께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오늘의 현장!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