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IVE’(이하 ‘다이브’)의 코스튬 화보를 공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다이브’는 미드가르드 대륙을 위협하는 불후의 왕에 맞서기 위해 결성된 비밀부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핵앤슬래쉬 MMORPG로, 1천 명의 유저가 맞붙는 초대형 서버 전쟁과 길드 서버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클래스별로 2차 전직이 가능해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른 색다른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듀얼건으로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크리티컬 확률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 ‘데스레인저’ 코스튬이다. 이번 화보는 인기 코스튬 플레이 팀 Team CSL의 ‘피온’이 맡았으며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거너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고풍스러운 사물로 가득한 주변 배경이 중세 다크 판타지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다크 레인저의 모습이 고독한 사냥꾼의 모습을 자아내고 있어 화보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다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 거너의 2차 전직 직업 중 하나인 데스레인저의 화보를 공개한다.”며, “공개된 데스레인저의 화보와 같이 멋있고 화려한 2차 직업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이 모든 캐릭터는 다이브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으니 게임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브’는 현재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에 많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아이템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과 문화상품권도 지급하고, 게임 출시 후 15레벨 달성한 유저에게는 재미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지급할 예정이다.

‘다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