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니케아게임즈


니케아게임즈(대표 이주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글로벌 버전인 모바일 전략게임 [오르페우스 스토리 : 차원의 여행자]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김재철 PD는 "이제라도 글로벌로 출시할 수 있는 버전을 완성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우린 왜 이것을 2년이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의문이다."라며 3년 5개월이 걸린 긴 개발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전통 전략게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전혀 다른 장르인 비주얼 노벨(하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매주 왕국들의 위치가 조금씩 변하는 지진, 주변 플레이어에게서 세금을 걷고 무역을 하는 외교 등 독특한 시스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비주얼 노벨 시스템을 통해 호감도를 높인 동료를 카드로 획득해 영웅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매우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영어, 일본어가 지원되며 전 세계에 동시 오픈되는 이번 글로벌 버전을 기념하며, 신규 서버 [포세이돈] 오픈과 함께 스파이럴 캣츠팀의 [에우리디케 코스프레]를 일부 공개하였다.

에우리디케는 신화 속에서 오르페우스와 결혼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으로, 섹시한 미모를 앞세워 순진남을 꼬시는 요녀 컨셉으로 등장한다.

매번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히로인이 한 명씩 코스프레로 공개되고 있는데, 김재철 PD 는 "키오네를 코스프레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에서 시노자키 아이 뿐" 이라고 단호하게 밝히고 있어 과연 다음에는 어떤 히로인이 나올지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르페우스 스토리] 네이버 카페 및 페이스북 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에서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