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스페셜솔져'가 2주년을 맞이하여 24일(금) 넥슨아레나에서 유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솔져' 유저를 위한 행사로 각종 이벤트와 클랜전 그리고 걸그룹 EXID의 축하 공연으로 꾸려졌다.

'스페셜솔져'는 2016년 5월 넥슨GT 에 인수된 게임 개발사 웰 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FPS 로 최대 5:5의 10명이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초보전, 팀전, 칼전, 클랜전, 클랜칼전 등 다양한 모드 지원과 FPS 특유의 재미를 모바일로 최적화시킨 요소들이 특징이다.

2015년 출시된 '스페셜솔져'는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최근 2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E 모드 '협동전'을 추가해 동료와 팀을 이뤄 생존하는 재미를 추가했다. 또한, '스페셜솔져 코믹스'를 출간하며 IP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스페셜 솔져 유저 페스티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2017.2.24 스페셜솔져 유저 페스티벌 풍경


▲ 행사 1시간 전, 기나긴 대기열


▲ 저 박스가 뭐인고 하니...

▲ 전투 식량이 들어있다

▲ 나도 모르게 입에서 '538기 병장 이현수'가 튀어나올뻔 했다

▲ 한편에 준비된 이벤트존에서 배경을 고르면

▲ 스티커사진이 똭! 안녕 EXID

▲ 10초대에 폭탄 해제 버튼을 누르면 상품을 타는 게임

▲ 어린이 사용자들이 많았다

▲ 게임처럼 블루와 레드로 나뉘어진 객석

▲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온상민과 김수현


▲ 탕수육 게임 등

▲ 다양한 유저 이벤트가 진행됐다

▲ 4강전은 새벽, 원킬, 인사해클랜, 레드가 맞붙었다

▲ 치열한 혈투끝에

▲ 원킬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 이어진 EXID의 축하공연






▲ 엄청난 환호성 때문에 익룡들이 경기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 EXID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페셜솔져 코믹스'를 깜짝선물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