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어썸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은 자사가 개발한 스핀보드 RPG라는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RPG게임 ‘럭키 스트라이크’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럭키 스트라이크’는 작년 상반기 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에서 TOP15위에 선정된 작품으로, 최근에는 와디즈(Wadiz)에서 진행한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모집 4시간만에 목표금액을 모두 달성했다.

‘럭키 스트라이크’의 스핀보드 플레이 방식은 유저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으나 진입 장벽이 낮고 이해하기 쉬운 전투 방식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슈퍼어썸만의 해석이 돋보이는 전투 방식은 특허를 출원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모바일 RPG게임과는 완전한 차별성을 가졌다.

신개념 장르를 개척한 그 개발 배경에 대해 슈퍼어썸의 조동현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슈퍼어썸창업을 결심했을 때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게임은 만들지 말자고 결심, 사람들의 사고를 바꾸는 게임,슈퍼어썸이 나아갈 방향은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조대표는 ‘럭키 스트라이크’는 슈퍼어썸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슈퍼어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어썸은 2017년 ‘럭키 스트라이크’의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작년 하반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3가지 언어로 번역 작업 진행 중이며,현지화가 완료되는 대로 아시아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어썸은 스핀보드 RPG ‘럭키 스트라이크’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SNS 및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