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구미


구미와 스퀘어 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FINAL FANTASY BRAVE EXVIUS’가 2.0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FINAL FANTASY’ 시리즈의 무료 모바일 어드벤처 RPG로,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후 진행되는 첫 번째 업데이트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토리와 환수가 추가되며, 게임 플레이 환경 등이 개선하여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업데이트 적용 후에도 ‘FINAL FANTASY BRAVE EXVIUS’의 ‘라피스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요한 메인 스토리는 계속된다. 여기에 오랜 친구 및 동료와의 재회 등을 추가하여 이야기를 확장했다. 또한, 게임 내 부가적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규 환수 ‘오딘’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플레이 환경도 개선한다. 유닛 소환기능 개선, 아이템 제작 소요 시간 제거, 퀘스트 메뉴 개편, 아이템 제작 재료 획득 장소 안내 기능 추가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메인 화면을 전체적으로 개편하여 메뉴의 접근성을 향상했다.

이와 함께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전 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런칭 이후 최초이자 최대 보상인 ‘10+1 레어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앱스토어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