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전의 다섯 번째 전투 남피 흑산적 토벌전은 남피에 남은 장연의 흑산적을 토벌하는 것이 목표다. 출진 가능한 아군의 수는 이전 전투와 같은 6기이며, 게임을 시작하면 적은 5기밖에 없으나 이후 다수의 원군이 등장한다. 인장 조건은 전투 승리와 아군 전원 생존, 13턴 이내 전투 승리이며 승리 조건은 장연의 처치다.

아군이 적의 산채 근처에 접근하면 적군 차례에 '조조군이 접근했다'는 대사가 등장하며, 이후 그로부터 3턴이 지난 적군 차례에 적의 원군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패배 조건에 남피성 돌파가 추가되므로 남피성을 공격하는 적의 원군도 처치할 필요가 있다.

주목할 점은 인장 조건에 적의 처치와 관련된 조건이 없다는 것이다. 즉, 아군에게 이동력을 상승시키거나 지형에 따른 이동력 소모를 줄여주는 말 류 보물을 착용시킨 후 적의 원군이 등장하기 전에 장연을 빠르게 처치하면 그대로 승리하며 3인장도 획득 가능하다. 따라서 전투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그대로 장연을 처치, 적을 더 잡고 싶다면 남피성을 공격하는 원군을 처치한 뒤 장연을 처치하면 된다.

※ 공략 Key Point!

▶ 승리 조건은 '장연의 퇴각'
▶ 따라서 빠르게 이동해 장연을 처치하면 3인장을 획득하며 그대로 끝낼 수 있음
▶ 적을 더 잡고 싶다면 남피성을 공격하는 원군을 처치한 뒤 장연 공략
▶ 아군에게 이동력을 보조하는 말 류 보물을 착용시킬 것
▶ 인장 조건인 아군 전원 생존과 13턴 이내 승리를 유의

▲ 아군이 적 근처에 접근하면 위 대사가 등장하며

▲ 그로부터 3턴이 지난 적군 차례에 원군이 등장.

▲ 하지만 목표는 장연의 처치이며, 걸리는 3인장 조건도 없으므로

▲ 빠르게 장연을 처치하는 것도 가능!

▲ 원군이 등장하면 선택지가 등장.

▲ 이후 패배 조건에 '남피성 돌파'가 추가되니 주의해야 한다.

▲ 장연 처치를 선택하면 공격력 상승 버프가

▲ 남피성 구원을 선택하면 이동력 상승 버프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