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장비전'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관청 잠입'은 경비병의 눈을 피해 동생과 관우를 구출한 후 관청을 탈출해야 한다. 이번 전투는 전략 사건의 정보 수집처럼 경비병에게 발각되지 않고 사각지대를 따라 이동해야 하며, 발각되거나 경비병을 쓰러뜨리면 즉시 패배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명의 경비병은 반시계 방향으로 순찰을 돈다. 따라서 순찰 방향과 같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발각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중앙의 개방된 통로를 통해 건너편의 경비병에게 발각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움직여야 한다.

남서쪽 가옥에서 감옥 열쇠를 얻은 이후에는 순찰을 도는 경비병이 추월할 때까지 2~3턴간 제 자리에서 대기해야 한다. 만약 경비병의 통과를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끼어들 경우, 앞뒤 경비병의 시야를 동시에 벗어날 수 없어 발각되고 만다.

동쪽 감옥의 동생과 관우를 구출한 이후에는 관우와 함께 서쪽의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때는 경비병을 쓰러뜨릴 수 있으나, 8명 이상을 쓰러뜨리면 모든 인장을 얻을 수 없다. 한 쪽 방향을 빠르게 돌파할 수도, 경비병을 한 쪽으로 유인한 후 비어있는 쪽을 돌파할 수도 있다.


▲ 관우와 합류할 때까지의 장비의 이동 경로. 14~16턴의 대기에 주의하자!

▲ 한 쪽으로 경비병을 유인한 후 빈 틈을 노릴 수도 있다

※ 공략 Key Point!

▶ 경비병을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잠입
▶ 열쇠 획득 후 경비병이 지나갈 때까지 사각지대에서 대기
▶ 최소한의 경비병만 쓰러뜨리며 시작 지점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