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일렉트로닉 아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는 타이탄폴 2(Titanfall 2)의 새로운 DLC, ‘콜로니 부활(Colony Reborn)’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DLC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유저들은 좁은 골목과 내부, 건물의 옥상 등이 즐비했던 타이탄폴 전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전장 ‘콜로니(Colony)’를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유저들은 새로운 파일럿 기능, 커브 체크 파일럿, 새로운 R-101 돌격소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노스스타(Northstar), 리전(Legion), 새로운 카모스(Camos), 콜사인(Callsign)등 프라임 스킨이 포함된 새로운 코스메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DLC ‘콜로니 부활(Colony Reborn)’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주말 동안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직 타이탄폴 2를 경험하지 못한 팬들은 오는 30일부터, 주요 캠페인의 미션인 ‘더 비콘(The Beacon)’, ‘트레이닝 건틀럿(Training Gauntlet)’등의 싱글 플레이어의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기간 동안 유저들은 모든 멀티플레이어 전장과 모드에 접근할 수도 있다. 타이탄폴 2(Titanfall 2)의 무료 트라이얼은 4월 3일(월)에 종료되며, 싱글 플레이어 컨텐츠는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