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For Honor(이하 ‘포 아너’)”의 아마추어 리그 현장 방청객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3월초 시작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포 아너 친선 토너먼트’와 ‘포 아너 PS Arena 토너먼트’에 이어 3월 31일(금)부터 4월 2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포 아너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본 대회는 개인전 위주의 이전 대회와 달리 팀 단위 대전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으로, 3월 15일(수)부터 모집을 시작해 6개의 팀이 참전을 확정하며 접수를 마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중계 스튜디오 내부에 자리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PS4 PRO 또는 강철 바우처 등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PS Plus 회원으로 제한되며 응모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추첨하여 매주 30명을 초청한다.

한편,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매회 경기가 시작되기 전 공개되는 선수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경기 시작 30분 전에 오픈되는 응모 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신이 응원할 팀에 투표한 다음, 덧글을 달면 경기가 종료되고 각 팀의 순위에 따라 PS VR, 강철 바우처 등의 경품을 차등 지급한다. 해당 응모 페이지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옐로아이디(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인트라게임즈’ 검색)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