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월 30일)부터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를 마무리하고, 해당 서버 내에서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는 'R2'의 부분유료 방식의 특화 서버로 일반 서버에 비해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아 캐릭터를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고, 게임의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고 등급만 낮아지도록 설정해 아이템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 해당 아이템은 무기류/방어구류/벨트류 등 장착형 아이템에만 한정된다.

웹젠은 ‘오픈 스피드 서버’에서 캐릭터 레벨 40레벨 이상을 달성할 경우 신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스킬북'과 '특급 서번트의 알', '서번트의 영약'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해 게이머들에게 빠른 캐릭터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4월 13일까지 해당 서버의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완료하면 '변신 조종반지(14일)'을 지급하고, 4월 20일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 및 퀘스트 완료 등의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수한 게이머들에게는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고대의 강화 주문서'를 증정한다.

또한 보유한 캐릭터가 90레벨 이상에 도달한 게이머들 중 각 클래스별 선착순 5명에게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픈 스피드 서버'의 첫 '에텔리움성' 공성전에 성공한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주화 주머니 3묶음', '카오스포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웹젠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