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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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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프리미어] mYi 새롭게 시작 한이석, "조성주-이신형 동족전 통해 달인으로!"

장민영 기자 (Irro@inven.co.kr)
2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SSL 프리미어 3주차 두 번째 경기 역시 전략의 승리였다. 한이석이 1세트를 내주고 나머지 두 세트 연속으로 박령우에게 승리를 거뒀다. 전진 병영에 이은 타이밍 러시까지 상대의 특징을 완벽히 간파한 한이석이 2:1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다음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마이인새니티 소속의 한이석의 인터뷰 전문이다.


Q. 프리미어에서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

첫 승을 해서 기쁘다. 지난 주에 내가 해외 대회 참가 때문에 기권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에서 심적으로 위축되기도 했다. 게임하면서 긴장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박령우 선수가 잘해서 더 긴장했는데, 2:1로 힘겹게 이겨서 기쁘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지난 패배를 만회해보겠다.


Q. 1세트에서 조금 유리하게 출발했는데, 박령우에게 힘 싸움에서 밀렸다.

맵 순서를 내가 잘못 알았다. 그래서 준비를 많이 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상황이 유리해졌지만, 이 맵을 연습 안 한게 드러나더라. 2세트부터는 박령우 선수가 실수를 많이 하더라.


Q. 2세트에서 전진 3병영을 시도했다. 어떻게 준비하게 됐나?

내가 (한)지원이와 연습을 많이 했다. VOD를 보는데 박령우 선수의 서치 방향을 내가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첫 러시를 갔을 때 일벌레에 끊기면 안되는데 끊겨서 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빌드를 보고 박령우 선수가 앞마당에서 대군주를 뽑아서 그것을 끊고 승리할 수 있었다. 저그전은 미국에 다녀와서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빌드 판짜기를 위주로 승리했다.


Q. 그렇다면 3세트는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빌드를 박령우 선수가 늦게 정찰한 게 승리의 비결이었다고 생각한다. 운도 작용한 빌드다. 저그가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달린 빌드이다. 원래 박령우 선수가 바퀴와 여왕으로 막는데, 오늘은 저글링 위주여서 통할 수 있었다.


Q. 새롭게 마이인새니티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제부로 새롭게 마이인새니티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팀에게 감사하다.


Q. 다음 경기 상대가 조성주다. 테란 동족전에 자신있나?

SSL에서 성주와 붙고 슈퍼토너먼트에서는 (이)신형이와 대결한다. 동족전은 내가 가장 자신있다하다. 성주와 신형이가 잘하긴 하지만, 원탑 테란들 한 번 꺾어보겠다. 방송 위주로 연습하면서 동족전 달인이 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에 좋은 자리 마련해준 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요즘 프로게이머들이 힘든 환경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동아줄 같은 것을 내려줘서 굉장히 기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해외에 다녀오면서 내가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 많은 팬분들의 응원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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