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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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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프리미어] 매서운 노림수 향연! 첫 승 김유진-한이석, 연승 중인 강민수-이신형

장민영 기자 (Irro@inven.co.kr)

3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SSL 프리미어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첫 경기부터 전략적인 수를 뒀던 김유진이 GSL 우승자인 김대엽을 꺾는데 성공했다. 한이석 역시 날카로운 타이밍 공격으로 박령우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저그와 프로토스의 대결은 조지현과 강민수가 승리를 추가했다. 최고의 테란을 가리는 조성주-이신형 대결에서는 이신형이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만발의 정원에서 김유진과 김대엽의 첫 경기 1세트가 시작됐다. 김유진은 시작부터 연결체를 건설하는 과감한 플레이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대엽의 견제까지 깔끔하게 막아내고 멀티-조합까지 한 발 앞서갔다. 다수의 불멸자와 불사조-집정관의 힘으로 김대엽의 잔여 관문 병력을 제거하고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김유진은 전략을 꺼내 들었다. 전진 우주 관문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것처럼 보였지만, 김대엽 역시 침착하게 대응했다. 다수의 추적자로 연결체를 파괴하고 입구를 틀어막았다. 김대엽은 조급해진 김유진의 러시를 막아내고 1:1 동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김유진은 예언자를 활용한 지독한 견제로 유리하게 출발했다. 유리한 타이밍의 다수의 사도로 이득을 보기 위해 나온 추적자를 전멸시키고 김유진이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한이석이 박령우에게 2:1로 승리했다. 박령우는 1세트에서 뛰어난 뮤탈리스크-저글링-맹독충 힘 싸움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한이석은 전진 3병영에 이은 강력한 바이오닉 찌르기로 3세트마저 따내며 순식간에 두 세트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조지현은 힘 싸움을 바탕으로 한지원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조지현은 시종일관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고 강력한 불멸자의 힘으로 밀어버리며 1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 한지원은 뮤탈리스크로 조지현을 흔들며 시간을 벌었다. 조지현 역시 암흑 기사로 한지원의 거센 공격 타이밍을 빼앗았고 그동안 조지현이 고급 병력을 쌓기 시작했다. 한지원이 군락을 준비하는 타이밍에 다수의 집정관으로 저글링-맹독충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데 성공했다


강민수가 주성욱에게 2:1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첫 세트에서 강민수는 주성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꼼꼼한 플레이로 승기를 굳혔다. 이어진 2세트에서 주성욱은 양 방향으로 차원 분광기를 돌려 집정관-불멸자로 무서운 견제를 이어갔다. 주성욱이 뛰어난 교전 컨트롤로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다시 한번 주성욱이 차원 분광기 견제를 생각하는 사이에 강민수는 매서운 바퀴-궤멸충 러시로 경기를 끝내버리며 3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을 장식할 이신형과 조성주의 대결이 이어졌다. 시작부터 두 선수 모두 전진 2병영을 시도했다. 다수의 사신이 상대의 진형을 장악해버렸다. 병영과 사령부를 사이에 두고 사신 간 대 전투가 벌어졌다. 조성주가 이신형의 병영을 공격하기 시작했지만, 대치전에서 해병을 추가한 이신형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도 양 선수 모두 초반 사신에 힘을 주는 빌드를 선택했다. 초반 병력 싸움에서는 이신형이 이득을 챙겼지만, 이어진 이신형의 대규모 공격을 조성주가 막아내며 분위기를 바꿔놨다. 이신형 역시 제 2멀티를 완벽히 사수하며 조성주의 병력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바로 밤까마귀와 공성 전차를 활용해 전진 라인을 구축한 이신형은 조성주의 자원 채취를 방해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유리해진 이신형은 동시에 세 군대를 공성전차로 타격하며 조성주를 흔들었다. 해병과 의료선을 더 해 발 빠르게 휘드르며 이신형이 압승을 거뒀다.


2017 진에어 SSL 프리미어 3라운드

1경기 김유진(P) 2 vs 1 김대엽(P)
2경기 한이석(T) 2 vs 1 박령우(Z)
3경기 조지현(P) 2 vs 0 한지원(Z)
4경기 강민수(Z) 2 vs 1 주성욱(P)
5경기 이신형(T) 2 vs 0 조성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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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SKT T19승 9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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