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에 '말론의 탐험 일지 - 5주차'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조지 허버트 도일 4세 교수와 충직한 조수 에디 말론의 마지막 모험담으로 테러닥스의 둥지를 시작으로 신비한 폐허와 수정 동굴을 거쳐 신비한 차원문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이번 모험의 목표였던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르스 '갈바돈'을 만나고 공룡끼리 전쟁을 치르는 등의 에피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탐험 일지와 함께 '운고로의 신비' 4, 5화도 공개됐다. 4화에서는 테러닥스의 둥지에 떨어진 도일 교수가 실수로 알을 깨뜨리는 내용으로 26일차 일지의 초반에 해당하며, 5화는 수정 동굴에서 갈바돈을 만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4월 7일부터 적용되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은 호기심 많은 모험가들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운고로를 탐험한다는 테마로 미지의 땅에서 조우한 섬뜩한 식물과 요동치는 정령, 그리고 거대한 공룡들을 135장의 새로운 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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