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마케팅 솔루션 기업 ‘게임아레나’가 사업 영역 확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

마케팅 솔루션 기업 게임아레나는 에이프로젠 H&G이 서비스 중인 Full 3D 액션 RPG ‘드래곤라자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e스포츠를 접목한 게임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에서 누구나 쉽게 ‘드래곤라자M’의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정식 출시 후 구글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인정 받은 ‘드래곤라자M’을 간단한 어플 설치 만으로 대회를 즐길 수 있는 ‘게임페스티벌 365’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래곤라자M’은 200만부 이상 판매를 달성한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정통 판타지 RPG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하고 몰입도 높은 액션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원작과 동일한 21명의 영웅을 구현,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3인으로 파티를 구성해 번갈아 가며 플레이가 가능한 ‘태그 시스템’, 30vs30 실시간 전쟁이 가능한 ‘길드전’ 등 풍성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게임 대회에 안성맞춤이다.

‘게임아레나’는 지속적인 파트너십 체결로 신개념 모바일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의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