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2일,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를 오는 4월 18일(화)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기로 했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인챈트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추억의 숨고 쏘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에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했다.

'원티드 킬러'는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이용할 수 있는 슈팅 액션 게임이다.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특히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각종 총기를 모드에 따라 활용하도록 하였다.

카카오 측은 “’원티드 킬러’는 친근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에 슈팅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한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며 “오락실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감각의 슈팅 게임으로 다가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출시 전인 16일까지 ‘원티드 킬러’ 사전 예약 참여 이용자들에게 선발대 방어구 아이템 세트를 특별 지급하며, 카카오톡 게임별 200XP와 최소 10명부터 최대 70명까지 친구 초대 성공 수에 따라 최대 100개의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원티드 킬러’ 는 구글 안드로이드OS와 애플 iOS 를 지원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 확인과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