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layStationVR 전용 타이틀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한국어판) 의 예약 판매를 4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플레이어가 360도 전방향의 3D 공간에서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와 캐릭터가 눈 앞에 존재하는 듯한 ‘실재감’을 즐길 수 있어, VR만의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본 타이틀에서는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캐릭터가 플레이어와 함께 좋은 결말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임과 동시에, 가까운 거리에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게 하는 존재이다. 플레이어는 가정교사가 되어 ‘미야모토 히카리’과 함께 지내는 7일간 다섯 가지 종류의 능력을 올린다. 가르치는 레슨의 내용에 따라 성장의 방향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최종 성적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맛볼 수 있다.

온라인 예약 판매는 4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초회 특전으로 ‘벚꽃 레드 / 오프 화이트 교복’ 의상 DLC 코드가 동봉되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전용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