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코리아의 최강 팀을 가리는 대결! 21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챌린저스)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12주 간 진행된 경기를 거쳐 결승전에서 마지막 승부를 하게 된 두 팀은 바로 CJ 엔투스와 에버8 위너스입니다. 마지막 승부답게 치열하게 펼쳐진 결승전의 결말은 모두의 결말을 뒤엎고, 기세를 탄 에버8 위너스의 3:1 승리!

또 오늘 경기의 객원 해설로 '쿠로' 이서행 선수가 프릭업 스튜디오를 방문하기도 했죠. 많은 팬들의 환호와 함께했던 챌린저스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삼성동의 프릭업 스튜디오!


▲ 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 이렇게 생긴 통로를 거치면


▲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은 에버8 위너스와


▲ 정규 시즌동안 전승을 달려온 CJ 엔투스!


▲ 리허설 현장에서는 야생의 CJ 엔투스 선수들과


▲ 결승전 객원 해설을 맡은 '쿠로' 이서행 선수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 머리 스타일 때문인지 끊임없이 안절부절못하던...


▲ (진지)


▲ 그리고 관객석에는 편한 복장의 전용준 캐스터가... ! 뭔가가 생각난다 했더니


▲ ? (사진 출처: 롤 인벤 '달빛의순수'님)


▲ (오열)


▲ 부스에서는 에버8 위너스의 정글, '말랑' 김근성 선수가 준비중입니다.




▲ 반가운 얼굴의 '헬퍼' 권영재 선수도 보이네요!


▲ 그리고 서로를 찍고 있는 화목한 봇듀


▲ (부담...)


▲ 반대편의 CJ 엔투스 봇듀오도 만만치않게 화목해 보입니다.


▲ 주물주물


▲ '퓨어' 김진선 선수가 안마를 너무 세게 한다며 혼나고 있었죠...




▲ 부스는 유리창 없는 오픈 부스네요.


▲ (다소곳)




▲ 경기 시작에 앞서 단군 캐스터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 우월한 다리 길이의 '소울' 서현석 선수...


▲ 챌린저스 정규 시즌 2위가 우승한다는 법칙이 이어질지


▲ 한 번도 패한 적 없던 CJ 엔투스의 전승 우승이 될지!


▲ 관객석의 환호성과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 첫 경기에서는 '베리타스' 김경민 선수가 칼리스타를


▲ '들' 김들 선수는 코그모를 꺼내들며 비주류 원딜 대결이 되었죠.


▲ '윙드' 박태진 선수가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 CJ 엔투스의 첫 세트 승리!


▲ 두 번째 세트에서는 '헬퍼' 권영재 선수의 럼블이 활약했습니다.




▲ (이미 리신 그 자체가 된 모습)


▲ 두 번째 세트에서는 에버8 위너스가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합니다.


▲ 이어진 세 번째 세트도 기세를 탄 에버8 위너스의 승리가 되었죠.


▲ 정글 '말랑' 김근성의 활약이 계속되고...


▲ 네 번째 세트마저 에버8 위너스가 승리하며


▲ 에버8 위너스가 챌린저스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준우승을 차지한 CJ 엔투스의 시상을 거쳐


▲ 에버8 위너스의 우승 시상이 진행되었죠.




▲ '우승하신 분? 저요옷~!'


▲ 오늘 활약한 두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