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서밋 2017 서울(Unreal Summit 2017 Seoul 사진

  • 일시: 2017년 4월 22일(토) 10:00 ~ 19:00
  • 참석자: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팀 스위치, 하라다 가츠히로 등
  • 주요내용: 언리얼엔진 로드맵 및 관련 실무 강연

  •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7 서울(Unreal Summit 2017 Seoul, 이하 언리얼 서밋 2017)'을 서울 코엑스에서 22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세션에는 에픽게임즈 창립자이자 CEO인 팀 스위니 대표와 ‘철권’ 시리즈의 아버지인 반다이남코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젝트 리더 & 수석 프로듀서가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언리얼 엔진 모바일 부분 개발 총괄인 잭 포터 부장이 나와 ‘언리얼 엔진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행사 시작전 강단에 오른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해로 7번째 행사이고 20일이면 에픽게임즈코리아 8주년이다"며 "처음엔 조그만 공간에서 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큰 장소에서 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많은 자리를 꽉 채울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프로그래밍과 아트, VR로 트랙을 나눠 로보리콜 주요 개발자 및 이득우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대표,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 엔씨소프트 신인종 TA, 성낙호, 조현철 프로그래머, 액션스퀘어 이상우 디렉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실내 부스에서는 로보리콜 시연존을 비롯 아이펀팩토리, 오토데스크가 참석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래는 '언리얼 서밋 2017 서울' 현장 풍경이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벌써부터 강연장에 입장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아이펀팩토리, 오토데스크 등 실내 부스에서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었다


    ▲빨리가야 득템을 할 수 있다






    ▲아이펀팩토리 부스


    ▲총기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신기했다


    ▲라이브 디자인 VR체험존을 마련한 오토데스크 부스


    ▲부스마다 설명을 해주거나 시연을 돕는 분들이 있었다


    ▲테이블이 보이시죠? 그 쪽으로 다가가 보세요!


    ▲NVIDIA 부스


    ▲자세한 설정도 조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언리얼 서밋에 참가하려는 참관객이 줄을 이었다


    ▲인기만점의 로보리콜 부스


    ▲화려한 피지컬이 돋보였던 시연자


    ▲행사장을 꽉 채운 관람객들


    ▲뜨거운 강연장의 열기




    ▲'철권7' 하라다 카츠히로 PD


    ▲팀 스위니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