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이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전 세계 다른 해적들과 뺏고 빼앗기고, 협력하고 배신하며 해적왕으로 성장하는 게임으로 원작의 고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를 상징하는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를 재현했다.

게임플레이의 기틀은 '게임오브워', '클래시오브킹즈', '모바일 스트라이크' 등 유명 전쟁게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해적소굴을 구축하고 악명 높은 해적들을 불러모아 해적 연맹을 결성하고 해양을 지배하기 위해 끝없이 경쟁한다.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해적을 고용하라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해적으로서의 레벨업 뿐 아니라 다양한 약탈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영지와 해적선장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자원 생산 및 다양한 건물을 강화, 새로운 해적선 생산뿐 아니라 신규 해적도 고용할 수 있다. 또한, 48개의 도시 방문, 연맹을 통해 요새와 기타 건물 업그레이드 및 아군 연맹의 영토확장이 가능하다.

▲ 낮과 밤에 따라 변화하는 유저의 영지

▲ 영화의 세계관과 비주얼을 담아낸 해적 테마 건물들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캐리비안의 해적' 세계관과 영화의 주인공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저의 취향에 맞게 돛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 선박 커스터마이징


몬스터를 사냥하고 적의 영지를 약탈하자

한편 다른 해적과의 전투 모드인 PVP, NPC와의 전투 가능한 PVE 모드가 구현되어 있다. 캐리비안 해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PVE모드에서는 바다 위의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또 다른 PVE 콘텐츠인 동인도 무역회사에서는 유저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동인도 무역회사 NPC를 찾아 전투를 진행하며, 자원을 대량 획득할 수 있다.

▲ 캐리비안의 해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vE 모드


▲ 바다위의 다양한 몬스터 사냥 가능 (PvE)


또한, PVE 뿐 아니라 공격할 상대 해적선 근처로 영지가 이동해 적들의 자원과 장비를 약탈해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4단계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적의 영지를 약탈하고 약탈한 물품을 각 도시에 판매하여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전투의 경우 종료 후에 리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의 연맹을 위하여! 연맹전 콘텐츠

게임의 핵심적인 콘텐츠를 모두 즐기려면 연맹을 창설하거나 가입하는 것은 필수다. 연맹원과의 결속력을 다지고 세력을 넓혀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다른 해적 연맹과 경쟁하게 된다. '연맹'을 통해 플레이하는 대규모 PVP 전투인 '연맹전'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이다. 연맹전을
통해 타 연맹에 대한 집결 공격과 함께 도시 점령전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자원 약탈이 가능하다.

▲ 연맹을 통한 대규모 전투

▲ 약탈품 판매도 가능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4월 27일 6개국(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 소프트런칭 할 예정이며, 5월 경에 양대 마켓에 글로벌 런칭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 모집 중이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