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창유닷컴코리아와 자사의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의 IP(지적재산권)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는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다. 또한, 미드필드와 스몰포워드, 슈팅카드, 파워포워드, 포인트가드 중 한가지 캐릭터를 선택 및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기량을 높여갈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창유닷컴코리아’는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2’ IP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27일부터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한다.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는 2011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조이시티의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2'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이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유닷컴코리아가 스포츠게임의 열풍을 몰고 온 자사의 ‘프리스타일2’ IP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