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넥슨 ]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파이게임즈(대표 윤형진)가 개발한 건슈팅 액션 게임 ‘건파이 어드벤처(GunPie Adventure)’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코스튬 제작과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했다. 캐릭터 별로 ‘야구복’, ‘바텐더’, ‘엔지니어’, ‘CEO’ 등 개성 있는 코스튬을 착용할 수 있으며, 코스튬 장착 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규 모드 ‘네미시스 워’도 새롭게 오픈했다. ‘네미시스 워’는 ‘탐험 모드’에 출현하는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보스 던전’으로, 보스 몬스터의 약점을 공격하며 1대1 대결을 펼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총기 강화 단계를 5성에서 6성으로 확장하고, ‘탐험 모드’에서 최고난도의 ‘지옥’ 단계를 추가했다. ‘지옥’ 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6성 ‘총기’ 제작에 필요한 ‘골드 기어’와 ‘총기 설계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 획득한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3성 이상 ‘총기’와 ‘총기강화 키트’, ‘연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건파이 어드벤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