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얼럿’은 비비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차 대전 시대를 배경으로 다른 이용자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쟁 당시 활약했던 실제 탱크와 장군들을 재현해내 역사에는 없었던 자신만의 정예부대를 건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실적인 전투까지 치를 수 있다.
‘탱크얼럿’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콘텐츠는 장군 시스템이다. 장군 시스템 페이지에서는 이용자가 고용한 장군들에 대한 다양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만의 고유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장을 전략적으로 지휘할 수 있게 해주는 장군은 골드나 일정 자원을 소모하여 고용할 수 있고, 낮은 등급의 장군을 합성해 높은 등급의 장군을 합성할 수 있다.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던전에선 ‘탱크얼럿’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메인 로비에서 입장 가능한 던전은 전투 유형에 따라 시나리오 전투, 탐색 전투, 도전 총 3가지로 나누어지고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 자원 보상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탐색 전투는 군단을 한 층 더 강화시켜주는 희귀 장비와 부품을 획득할 수 있는 곳으로 이용자들이 애용해야 할 곳 중 하나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모두 그러하듯, ‘탱크얼럿’에서도 부대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용자는 부대 배치 페이지를 통해 최대 적재치의 탱크를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진영 설치를 통해 최대 5가지 진영을 저장할 수 있으며 현재 임무를 수행 중인 부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전쟁에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탱크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보니 이와 관련한 장비 및 부품 시스템도 ‘탱크얼럿’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장비공장과 부품공장을 클릭해 해당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장비 창에서 획득한 장비를 탱크에 장착시킬 수 있다. 장비 창고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확인할 수 있고, 장비추첨과 스테이지를 통해 부착 가능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는 탱크에 총 6개 부착할 수 있으며, 부품은 탱크 종류별로 장착할 수 있다.
‘탱크얼럿’엔 타 게임에서 길드나 클랜과 같은 시스템으로 군단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군단 가입 후 군단 요새, 서버 군단전, 군단 쟁탈, 군단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군단 상점과 과학기지에서 군단 공헌도를 통해 희귀한 아이템을 교환하고 스킬을 레벨 업할 수도 있다.
‘탱크얼럿’의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군단의 전투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 대월드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자원지를 공격해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지만, 다른 이용자의 기지를 공격해 방어함대를 격파하고 승리를 쟁취하면 기지의 자원을 약탈할 수도 있어 ‘탱크얼럿’의 참 재미를 선사한다.
‘탱크얼럿’은 탱크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란 점에서 기존 동일 장르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막강한 화력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보병끼리 싸우는 게임을 통해 전투의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이용자라면 ‘탱크얼럿’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의 전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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