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창유닷컴코리아


창유닷컴코리아가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포지션 5종을 공개했다.

‘프리스타일2’는 간편한 조작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화려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농구 대전 게임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구단 유니폼을 입는 다른 스포츠 게임과는 달리,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의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선택해 ‘프리스타일2’를 플레이하게 된다. 포지션은 센터,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 파워 포워드, 포인트 가드로 나누어진다.

센터는 백보드, 블로킹 슛, 대항을 강속성으로 가진 포지션으로 농구대 아래에서 상대 팀의 슛을 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면서도 인사이드 지역에서 득점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무난한 공방을 할 수 있다.

스몰 포워드는 득점, 도약, 드리블이 뛰어난 포지션으로 빠른 속도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 재빠르게 상대편 농구 골대 아래로 파고들 수 있고, 위협적인 패스를 하거나 직접 레이업 득점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슈팅 가드는 3점 슛을 통해 고득점 및 경기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는 포지션이다. 레이업이나 덩크 슛 같은 확실한 득점 기술이 없고 방어 능력도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3점 슛을 통한 무한 득점이 가능해 상대편을 위협한다.

파워 포워드는 직접적인 득점을 만드는 공격에 뛰어난 포지션이다. 방어 능력은 조금 아쉬운 편이지만 다른 포지션에 비해 공격 방법이 많다. 덩크슛, 레이업 등으로 보다 확실한 득점이 가능한 만큼 경기의 승패를 크게 가를 수 있다.

포인트 가드는 직접적인 득점을 만들기보다는 득점 찬스를 만들어 주는 서포트 역할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활용해 팀원의 빠른 공수 전환을 돕고 적절한 패스를 통해 다른 포지션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포지션이다.

‘프리스타일2’는 이런 다양한 포지션의 조합으로 게임을 전략적으로 끌어갈 수 있고, 파티 플레이의 재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