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의 개발사 사이즈게임즈(Cygames)가 후원하고 인벤에서 주관한 '섀도우버스 한일전'이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됐다. 섀도우버스 한일전은 한국의 섀도우버스 아마추어 오픈 4강에 입성한 상위 4명의 선수와 일본의 페미통 컵을 비롯한 각종 대회 상위 입상 선수 4명이 4:4로 펼치는 국가 대항전이다.

총상금 1,600만 원에 달하는 첫 국가대항전인 만큼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풀세트 접전 끝에 에이스 대결에서 승리한 일본 국가 대표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일전이 마무리됐다. 코스프레 행사, 유저 토너먼트, 덱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이번 '섀도우버스 한일전'의 경기장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섀도우버스 한일전'이 펼쳐졌습니다


▲ 경기를 앞두고 꽃단장 중인 일본 선수


▲ 아마추어 오픈 우승자 '야으' 선수가 직접 덱 상담을 해주고 있네요


▲ RZ COS에서 연출한 도로시와 밤피!


▲ 가면 아래 표정이 상상되는 기분


▲ 한일전에 앞서 유저 토너먼트가 펼쳐졌습니다


▲ 유저 토너먼트 우승자에겐 100만 원의 상금이!


▲ 자신감이 넘치는 한국 대표 선수들


▲ "한국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왔습니다"




▲ 진지하게 임하는 일본 대표 선수


▲ 팀원들도 숨죽여 경기를 지켜봅니다


▲ 생각에 잠긴 '김영띠' 김영재 선수


▲ 대장으로 출전한 '야으' 전병주 선수


▲ 팀을 위기에서 구하고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갑니다


▲ 에이스 대결에서 승리하고 심장을 쓸어내리는 '티미' 선수


▲ '티미' 선수가 MVP를 수상했습니다


▲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팀


▲ 잘 좀 하지(웃음)


▲ 우승을 차지한 일본 선수들의 사진을 끝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