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한다.

웹젠은 오는 5월 25일 저녁 8시, ‘R2’의 월정액 서버인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의 초기화를 마무리하고 해당 서버 내에서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함께 시작한다.

‘R2’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는 월정액 방식의 ‘오리지널 서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크게 상향시킨 ‘스피드서버’의 운영방식을 적용한 특화서버다. 다른 서버들보다 경험치와 아이템읃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게 적용돼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게이머들은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의 초기화 전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황금 보물상자를 ‘[NPC]요스트’에게 전달하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지난 5월 18일까지 스피드 서버에 대한 이용자들의 각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웹젠은 지난 4월 말에 적의 원거리 방어력을 일정 시간 감소시키는 ‘아머 크러쉬’ 등의 신규 스킬과 힘/지능/민첩으로 구성된 악세서리 세트인 ‘무한의 악세서리’를 추가하는 한편, 회원계정과 동일한 명의의 휴대폰 전화를 사용해야만 인증이 가능한 ‘로키 서버’를 오픈했다.

또한 웹젠은 보안 특화 서버인 넵튠과 아벨루스의 캐릭터 최고레벨을 각각 99레벨, 81레벨로 상향했다. 넵튠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는 +7방어구 아이템을 지급해 게임 내 보상 만족도를 높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2’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