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 인터렉티브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유젠 시스템(Eugen Systems)이 개발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 (Steel Division: Normandy 44)’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내일(5월 24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워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유젠 시스템이 개발한 리얼타임 전략 게임이다. 2차 세계대전의 절정기에 사용되었던 전차, 군대, 이동 수단 등이 세부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철저하게 역사적인 고증을 거쳤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유닛을 활용하여 전투를 지휘할 수 있으며, 싱글 캠페인 혹은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전술적 기량을 측정할 수 있다. 미국의 제101 공수사단, 독일의 21기갑사단, 캐나다의 제3 보병사단 등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국가별 전설의 군부대들을 지휘하고 역사적인 전투를 즐기자.

역사 속에 실존했던 전차, 부대, 전투 유닛 지휘부터 병력 배치와 적과의 실시간 교전까지,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자원을 잘 활용하고 현명하게 움직여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한 유닛도 소홀히 하면 안되며, 화력만으로는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공중에서 전열 전체를 통제하거나 단일 전차를 화력전에 투입하는 등, 전체적인 전선을 현명하게 관리하며 적절한 작전과 전진 명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게임 특징

- 역사적 고증에 맞춰 구현된 400여 종의 유닛: 최대 10대10의 치열한 멀티 플레이, 혹은 싱글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병, 전차, 전투기 및 기타 지원 수단을 체험할 수 있다.

- 현실적인 전술: 뚜렷하게 구분되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 전쟁이 전개된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실존하였던 군대와 똑같이 움직이는 각종 유닛들이 해금되며,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는 전장을 더욱 다양하게 재현한다. 역동적인 최전방 플레이로 언제든 전황이 뒤바뀔 수 있으며, 보병을 제압하여 상대가 후퇴하게 만들거나 사전 계획한 전략을 완벽하게 실행하여 전선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술을 구사하자.

-현실적인 설정: 유젠 시스템의 최신 엔진 ‘IRISZOOM’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전술적 공중 시점은 물론 유닛 단위 시점까지 부드러운 화면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역사적인 고증이 이루어진 뛰어난 디테일의 400여 가지 유닛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다. 각각의 스테이지는 1944년도 노르망디에서의 실제 공중 정찰 사진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적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제 전투와 같은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한 발 앞선 플레이: 승리를 위해서는 화력뿐 아니라 전투군 편성에서 부대 배치와 조작까지, 치밀한 전략과 약간의 재치가 필요하다. 하나의 유닛 손실이 큰 패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쟁에서 우세하려면, 그리고 유지하려면 더욱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