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온 가족을 위한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17'이 금일(25일) 개막했습니다.

플레이엑스포는 지난해부터 명칭을 변경, 게임 트렌드를 반영할 모든 콘텐츠와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물론, 다양한 VR 콘텐츠와 보드게임, 피규어 등이 자리를 잡고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오락실을 방불케 할 정도의 아케이드 기기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팩맨 게임과 미니카, 펌프, 그리고 레트로 게임들을 보고 있자니 마치 2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온 기분도 들더라고요. 한편에서는 최신예 VR 기기들이 빼곡히 있고요. 과연, 어떤 게임들이 관람객 여러분을 전시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전시장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플레이엑스포가 열린 킨텍스 제 2전시장!

▲ 첫날부터 상당한 관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이렇게 긴 줄이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입장할 수 있어요

▲ 입장과 동시 볼 수 있는 넷마블의 펜타스톰 부스

▲ 시간대별로 다양한 경기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 이곳은 유니아나의 부스

▲ 리듬게임 유저들에게는 성지가 되었죠

▲ 북치고, 기타치고, 드럼치고

▲ 춤도 추고!

▲ 드래곤플라이는 HTC VIVE용 '스페셜포스 VR'을 선보였습니다

▲ 이래 보여도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시는 중

▲ 작년에 이어 가장 인기가 좋았던 모션 디바이스 부스

▲ 가장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 보고만 있어도 해보고 싶은 장비들이 가득!

▲ '프로젝트 카스'도 전용 좌석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세계 최초 VR 인형뽑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인형을 뽑을지?

▲ 어디든 VR체험존은 인기가 좋았습니다

▲ "내 화살은 표적을 찾아낸다"

▲ 보행형 컨트롤러, '버츄익스 옴니' 발견!

▲ 볼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 운동이 될 것 같다는 것

▲ 모니터 세 대로 즐기는 본격 레이싱,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현란하게 돌아가는 모니터의 유혹

▲ 그곳에는 '자이로 VR'이라는 이름의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탑승 전 긴장한 표정이던 두 분

▲ 안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네요

▲ 행사기간동안 실시되는 게임창조 오디션 투표존

▲ 직접 게임을 해보고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에 소중한 한 표를!

▲ 이곳은 오락실 게임들을 만날 수 있는 '아케이드존'입니다

▲ 팩맨 게임부터

▲ 스타워즈 배틀포드

▲ 그리고 펌프까지, 마치 2000년대 초반으로 시간 여행을 온 기분

▲ 가정용 타이틀 출시를 앞둔 '철권7'도 해볼 수 있었고요

▲ 목표 정면의 표적, 서서 쏴!

▲ 오락실엔 인형뽑기 기계도 빠질 수 없죠

▲ 조금만 기다려, 바로 뽑아줄게!

▲한켠에 큼직하게 마련된 보드게임존도 인기!

▲ 규칙을 모른다면,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 마음에 드는 보드게임을 찾았다면, 구매도 가능!

▲ 그 옆에는 레트로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총을 쏘기에는 화면이 좀 작아보이는데...

▲ 고전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 유산소 운동을 함께? 이렇게 게임이 유익합니다

▲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 등산이 취미이신 아버지에게도 딱이겠어요

▲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물건이었구나...

▲ 아니, 이것은 설마...

▲ 이게 얼마만에 보는 타미야 로고란 말인가

▲ 근처에서는 미니카를 팔고 있었습니다

▲ 이게 뭔지 알면 최소....

▲ 게이밍 기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죠. 각양각색의 의자를 선보인 제닉스

▲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게이밍 책상이요

▲ 수족관에 키보드를 빠뜨린 녹스게이밍, 방수라고 하네요

▲ 게임쇼엔 빠질 수 없는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플레이엑스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