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일(목),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는 6월 22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57~59레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냥터 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마르니의 돌’을 구매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입한 ‘마르니의 돌’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표본을 완성한 뒤, ‘얼렁뚱땅 토시’ NPC를 만나 추가 경험치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60레벨 달성을 용이하게 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한 행동들과 성과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 ‘발자취’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또, 캐릭터를 보다 편리하게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에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기능을 추가하고, 원활한 이용자간 소통을 위해 채팅 창에서 특정 이용자의 아이디(ID)를 강조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도 개선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펄 상점에서 ‘반려동물 패키지’를 앞으로 일주일간 판매한다. ‘필라 페를 입은 악동개’와 ‘칼슈타인을 입은 고양이’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패키지’는 2종의 애완동물을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20% 저렴하며, ‘애완동물 하우스’, ‘영양제’, ‘사료’ 등의 아이템도 함께 포함돼있다.

이 밖에, 누적된 잠재력 돌파 확률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대장장이의 비전서’, 사망 혹은 파괴된 개인 탑승물을 제자리에서 되살리는 ‘바람의 눈물’ 등의 신규 상품도 출시됐다.

‘신비로운 마르니의 돌’ 이벤트와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