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난투전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 주는 ‘재능’ 아이템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재능’은 ‘총력전’, ‘배틀로얄’과 같은 난투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희귀 재능, 고급 재능, 전설 재능 등 총 3가지의 종류로 마련됐다.
특히 피해를 입은 영웅의 회복력을 배로 증가시켜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공격력과 궁극기를 훨씬 강력하게 만들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재화를 통해 다양한 스킬의 ‘재능’을 강화 시킬 수 있어 기존 보다 더욱 짜릿한 전투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인글로리는 ‘재능’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일일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유저들은 ▲희귀 재능 주화 ▲고급 재능 주화 ▲전설 재능 주화 등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화려하고 품격 높은 일러스트가 가미된 새 영웅 스킨 ▲’연옥 기사’ 랜스(전설) ▲’부서진 인형’ 알파(전설) ▲’거미 여왕’ 케스트럴(고급) ▲’멍멍이’ 사슬니(희귀)을 선보였다.
한편,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성우계 명장 ‘김기현’이 공포의 영웅 ‘바티스트’를 한국어로 더빙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기현’ 배우는 다양한 CF와,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은하철도999’ 차장 역과 ‘쿵푸 팬더’에서 ‘시푸’ 역할로 유저들에게 친숙하다.
‘베인글로리’의 업데이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티스트'를 맡은 김기현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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