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RPG ‘완소여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완소여단’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사용됐던 전차, 전투기, 대공화기 등의 무기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창조한 전략 모바일 RPG로, 6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45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전투’를 비롯해 다른 유저와 협력하여 강력한 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강적’,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아레나’,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의전’과 ‘도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밀당’과 ‘데이트’ 콘텐츠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와 함께 연애 시물레이션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펀플웍스는 ‘완소여단’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게임에 처음 접속 시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비롯해 ‘발키리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기간 내 누적 접속 7일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2성 캐릭터 ‘KV-1 루이즈’를 추가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사령관 레벨 50을 달성 후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하고, 6월 30일 기준 전 서버 내 최고 레벨인 유저에겐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된다.

펀플웍스 게임퍼블리싱 사업총괄 서동호 디렉터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완소여단’은 RPG와 미소녀, 밀리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집대성한 게임으로, 앞으로 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