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6월 5일 쿠키의 날을 기념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토리 기반의 시스템 ‘기억의 섬’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기본 경기를 통한 경쟁의 재미와 더불어, ‘기억의 섬’의 스테이지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싱글 플레이의 묘미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수행하면 결과에 따라 별을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별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경우에는 때마다 다양한 보상들이 주어진다. 특히 최종 보상으로는 해당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소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쿠키나 펫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레벨을 상향시킬 수 있는 ‘영혼의 물약’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정글전사 쿠키’와 ‘허브맛 쿠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마법사탕과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스킨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레벨 시스템 개편, 쿠키 밸런스 및 버그 수정 등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 작업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쿠키의 날 기념 업데이트를 맞아 관련 이벤트도 마련됐다. 5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영혼의 물약’을 증정하며, 6일부터 11일까지는 ‘영혼의 물약’을 비롯해 딸기 생크림 상자나 크리스탈 등의 매일 하나씩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