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키 프로덕션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가 오는 8월 8일(북미기준)에 정식 출시된다.

보스키 프로덕션의 클리프 블레진스키 대표는 E3 2017 행사를 통해 '로브레이커즈'의 정식 출시일이 8월 8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선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을 통해 베타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는 오는 6월 28일부터 '로브레이커즈'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해당 선체험 이벤트는 7월 3일(북미기준)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로브레이커즈'의 베타 테스터 신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브레이커즈’는 5대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중력이 무분별하게 뒤바뀐 지구에서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파괴하는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가 빠른 속도로 격돌하는 전방위 전투를 담고 있으며, 360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사용하는 무중력 전투가 특징이다.

‘로브레이커즈’ 콘솔 및 PC온라인 버전은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각각 29.99 달러에 서비스되며, 한 번의 구매로 이후 업데이트되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