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7-06-17 16:21
댓글 :
3

[피파3 챔피언십] 4강에 오른 '원창연-변우진', "김정민은 정말 강한 상대..."

심영보(Roxyy@inven.co.kr)

1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8강 2그룹 경기 결과, 원창연과 변우진이 각각 승자전과 최종전을 뚫고 4강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상대를 물리쳤다. 원창연은 오랜만에 상위 라운드 무대를 밟았고, 변우진은 챔피언십 첫 진출에 4강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다음은 4강에 진출한 원창연과 변우진과의 인터뷰다.


Q. 4강 진출 축하드린다. 진출 소감이 궁금하다.

원창연 : 깔끔하게 2승으로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수비에 집중했는데, 결과적으로 골을 먹지 않아 더욱 좋다.

변우진 : 평소대로 하자고 생각했는데, 첫 경기에 휘둘려서 긴장을 조금 했다. 긴장을 한 게 이후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도 약간의 긴장을 해야겠다.


Q. (원창연에게)4강 상대인 김정민의 공격력이 대단하다. 어떨 것 같나?

원창연 : 하던 대로 하면 쉽게 이길 거...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습 경기에서 매번 지는데, 이번에는 맞불 작전을 놔야 될 것 같다.


Q. (원창연에게)공격은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가?

원창연 : 드리블을 정말 못해서, 크로스 올리고 헤딩만 하려고 한다. 오늘처럼 상대가 실수를 해준다면 골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변우진에게)강성훈과 4강 대결이다. 자신감이 있는지?

변우진 : 강성훈 선수는 연습 때처럼 똑같이 하려고 할 텐데, 나는 조금 전략을 바꿔야겠다. 수비만 죽어라 하고 크로스로 공격에 나설 생각이다.


Q. 스쿼드 흡수를 했다. 어떤 선수를 가장 중점적으로 쓸 생각인가?

원창연 : 처음부터 즐라탄을 뽑고 싶었는데, 신보석 선수가 뽑았었다. 이번에 신보석 선수 스쿼드를 흡수했으니 즐라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변우진 : 오늘 마지막 경기 때, 루카쿠 컨디션이 죽어서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스쿼드 흡수로 디에고 코스타를 얻어서 든든하다. 코스타가 체감이 되게 좋은 편이다.


Q. 우승까지 자신 있을까? 4강 상대가 만만치 않다.

원창연 : 항상 그런 소리 하다가 우승을 못 해서 김칫국을 마시면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결승까지는 가고 싶다.

변우진 : 저도 여기에 만족하지는 않다. 하지만, 신인이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천운이 따라줘야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만약 4강을 뚫는다면, 결승에서는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

원창연 : 변우진 선수다(웃음). 같이 4강에 올라갔으니, 결승도 같이 올라가고 싶다. 사실은 조금 만만한 것도 있다(웃음).

변우진 : 나도 원창연 선수다. 그래야 우승 확률이 조금 올라갈 것 같다(웃음). 4강에서는 얕봐서 패배했으니, 결승에서는 꼭 이겨주겠다.


Q. 원래 4강에서 만나고 싶었던 선수는 누구였나?

원창연 : 강성훈 선수를 만나고 싶었다. 연습 때 많이 이겼다. 김정민 선수는 연습 때도 지고 대회에서도 잘하는 선수라 어렵다. 김정민 선수는 부스 안에서 전혀 긴장을 안 하는 것 같다.

변우진 : 나도 강성훈 선수를 만나고 싶었다. 김정민 선수는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느낌이다. 정말로 잘한다. 김정민 선수를 만나면, 정세현 선수가 당했던 것처럼 크게 질 것 같다.


Q. (변우진에게)최종전 첫 골이 조금 운이 좋았다. 고재현에게 미안하지는 않았나?

변우진 : 전혀 그렇지 않다. 고재현 선수가 인터뷰에서 자꾸 나를 이긴다고 얘기해서 조금 찝찝했는데, 이번에 눌러줘서 좋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창연 : 8강이 목표였는데, 4강까지 올라서 기분이 좋다. 이번에 깔끔하게 우승을 하고 상금도 받고 놀러 가고 싶다.

변우진 : 이제까지 신예 선수들이 4강까지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깨보도록 하겠다. 결승에서 원창연 선수를 만나 이기겠다(웃음).
SNS 공유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인벤 최신 핫뉴스

[인터뷰] 이번엔 우리가 '패패승승승'이다! SKT T1 '뱅' 배준식 [34] 유희은 (Youii@inven.co.kr) 08-21
[뉴스] 본선만큼 치열했던 예선전 현장! HTC 2017 서머 시즌 .. [9] 조재호 (Zuma@inven.co.kr) 08-20
[경기뉴스] '저분만쎄요-홀백듀검' 8강 최종 1, 2위로 결승 진출 [1] 김홍제 (koer@inven.co.kr) 08-20
[뉴스] '프로즌-무브'의 페네르바체, 터키 TCL 우승... 롤드컵.. [32] 박범 (Nswer@inven.co.kr) 08-20
[뉴스] '숙적'에게 패한 kt 롤스터,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 [120] 양예찬 (Noori@inven.co.kr) 08-20
[경기뉴스] 해결사 '블랭크' 강선구, "별명 중에 '갓구나이트' 가.. [85] 박범 (Nswer@inven.co.kr) 08-19
[경기뉴스] '울프' 이재완, "서로 잘 아는 '고릴라'와 대결... 재.. [45] 박범 (Nswer@inven.co.kr) 08-19
[뉴스] 성남에서 와글와글!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서 와글.. [24] 경민규 (Ladaa@inven.co.kr) 08-19
[뉴스] 롱주 강동훈 감독 "최고의 팀을 최고의 무대에서 만나.. [51] 김홍제 (koer@inven.co.kr) 08-19
[포토] 내일의 이웃은 오늘의 적(?), 롤챔스 섬머 플레이오프.. [80] 석준규 (Lasso@inven.co.kr) 08-19
[뉴스] '패패승승승' SKT T1, 결승 진출로 롤드컵 출전까지 확.. [69] 박범 (Nswer@inven.co.kr) 08-19
[경기뉴스] 'Again 2013' SKT T1, kt 상대 역스윕으로 결승행(종합.. [154] 박범 (Nswer@inven.co.kr) 08-19
[뉴스] '오랜만이야' 미드 갱플랭크, kt 롤스터 '폰' 부름 받.. [43] 박범 (Nswer@inven.co.kr) 08-19
[경기뉴스] 한양대 미드 김성종, "졸업 전 마지막 대회, 우승 노리.. [2] 이시훈 (Maloo@inven.co.kr) 08-19
[경기뉴스] 오나의명왕-멋진던린이, A조 1-2위 거둬 [3] 김홍제 (koer@inven.co.kr) 08-19

2017.08.21

PO 1라운드 승자
17:00
KONGDOO MONSTER
17:00
2017 LoL 챌린저스 섬머 포스트 시즌
펼치기/닫기
  • PO 1라운드 승자
    vs
    KONGDOO MONSTER
19:00
SSL 프리미어 시즌2
  • 한지원
    vs
    한이석
  • 김도우
    vs
    김준호
  • 조성주
    vs
    김대엽
  • 백동준
    vs
    박령우
  • 강민수
    vs
    이신형
19:00
오버워치 APEX
  • 락스 오카즈
    vs
    GC 부산
  • 콩두 판테라
    vs
    NC 폭시즈
인벤 방송국 편성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순위 현황

순위 팀명 전적
1위롱주 게이밍14승 4패 +18
2위kt 롤스터14승 4패 +15
3위삼성 갤럭시13승 5패 +14
4위SKT T113승 5패 +11
5위아프리카 프릭스10승 8패 +6
6위진에어 그린윙스8승 10패 0
7위ROX 타이거즈6승 12패 -10
8위MVP6승 12패 -16
9위bbq olivers3승 15패 -19
10위EVER 8 Winners3승 15패 -19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배혜농 | 편집인: 이동원 | 발행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31번길 8, 17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열기/닫기
  • e스포츠인벤 트위터 바로가기
  • 인벤 모바일 바로가기